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에서 관광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형 이용권인 '비짓 부산 패스'가 정식 출시됐습니다. <br /> <br />출시한 제품은 시간제한형 2종과 수량제한형 2종으로 시간제한형의 경우 제한 시간 내에 무료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광시설을 자유롭게 관람하거나 입장하는 방식이고 수량제한형은 등록된 무료 가맹점 중 3곳이나 5곳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정식 운영에 앞서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시간제한형 제품 2종을 시범 운영해 3만4천여 장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정식 출시에 맞춰 '패스' 가맹점을 애초 107곳에서 163곳으로 확대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1216164635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